[포토뉴스] 겨울잠을 잊은 월출산 남생이
영암일보입력 : 2024. 11. 29(금) 09:37

11월 21일, 따뜻한 기온으로 인해 겨울잠을 잊어버린 남생이들이 월출산에서 노닐고 있다. 평균적으로 11월초면 겨울잠에 들어가는 남생이들이 11월 넷째주까지 활동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기상청 기준 2023년 10월의 강진군 평균기온은 16.4℃, 최고기온은 26.3℃, 2024년 10월 17.9℃, 최고기온은 28.3℃로 2024년의 기온이 지난해 보다 평균 1.5℃ 높았다.
남생이: 자라와 함께 우리나라를 대표 민물거북으로 월출산국립공원의 깃대종이다. 서식환경이 나빠지면서 현재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서 보호받고 있다. 날이 추워지는 11월초 겨움잠에 들어가 이듬해 4월~5월에 깨어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