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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 대응 요령 홍보
영암일보입력 : 2025. 03. 21(금)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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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서장 김재승)는 최근 전기차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아파트 지하주차장 내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 발생 시 대응 요령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지하 공간은 화재 발생 시 연기가 빠르게 확산되며, 피난이 어려울 수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지하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즉시 119 및 관리사무소에 신고하고, 대피 방송을 청취해 안내에 따라 신속히 행동해야 한다. 또한, 비상구 및 피난계단을 이용해 대피하며, 엘리베이터 사용은 위험하므로 반드시 계단을 이용해야 한다. 특히, 노약자와 어린이는 우선적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



영암소방서는 지하주차장에 설치된 피난 안내 표지와 대피 경로를 사전에 숙지할 것을 당부하며, 실제 화재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하공간 특성상 연기가 가득 차기 쉬우므로 방화문을 닫고 신속히 이동해야 하며, 지정된 대피 장소로 이동하여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김재승 서장은 “전기차 화재는 일반 화재보다 연소 속도가 빠르고 유독가스가 다량 발생할 수 있어 신속한 대피가 필수”라며, “지하주차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은 평소 피난 경로를 익혀두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대비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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