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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파면 선고에 대한 영암군농민회 성명서
영암일보입력 : 2025. 04. 11(금)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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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파면되었다.

내란의 우두머리이자 농업파탄 농민 말살의 주범인 윤석열이 국민의 심판을 받고 끌어내려졌다. 우리 농민들을 비롯한 온 국민의 승리이다.



집권 2년 11개월 동안 윤석열은 철저하게 농업을 파탄 내왔다.

물가안정이라는 명분으로 무차별적인 농산물을 수입하여 농산물가격을 폭락시켰다. 양곡관리법 개정을 거부하고 쌀값을 폭락시키면서 식량주권과 농민생존권을 포기했다. 기후 위기 속에서 힘들게 버티고 있는 농민들을 보호하기는커녕 각종 보조금을 삭감하면서 벼랑 끝으로 내몰았다. 결국 국민들의 거센 저항을 받고 내란을 일으켜 스스로 몰락의 길을 선택했다.



영암군농민회는 지난 23년 4월 윤석열이 양곡관리법 개정안 거부권을 행사하자마자 윤석열 퇴진의 구호를 내걸고 투쟁하였다.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내란을 일으키자 윤석열 체포와 구속, 탄핵을 위한 투쟁의 맨 앞자리에서 싸워왔다.



트랙터를 몰고 남태령에서 수많은 응원봉과 함께 막힌 길을 열었다.

영암 곳곳, 금남로와 전남도청 앞, 여의도와 광화문에 영암군농민회의 깃발이 휘날렸다.



영암군 농민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오늘 윤석열을 파면시키고 새로운 사회를 열게 되었다.

영암군농민회는 앞으로도 윤석열을 비롯한 내란 세력을 단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또한 윤석열이 망쳐놓은 농업을 되살려 농민들이 주인 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다.



2025년 4월 4일

전국농민회총연맹 영암군농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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