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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창설 기념식  故강기천 사령관 추모식 거행
영암 해병전우회 주관
영암일보입력 : 2025. 04. 18(금)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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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창설 76주년 기념식과 故강기천 사령관 6주기 추모식이 지난 15일 오후 5시 해병전우회 영암지회(회장 류성훈) 주관으로 영암읍 기찬랜드內 강기천 사령관 추모비(고향사랑 공적비) 앞에서 윤재광 영암부군수, 김한남 前문화원장, 안중한 재향군인회 영암지회장, 최대웅 8639부대 3대대장(중령)을 비롯한 최영수(2대 지회장), 서철원(3대 지회장) 고문과 관계 공무원회원 등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거행되었다.



강기천 장군은 1926년 영암읍 회문리에서 출생, 1946년 해방병단에 입대, 해군소위 임관, 1952년 해군에서 해병대로 전과, 1964년 해병 제1 상륙 사단장, 월남파병 청룡부대 결단, 1966년 제7대 해병대 사령관, 1969년 해병대 최초 대장으로 승진하였으며 예편 후 1970년 대한석탄공사 총재, 1973년 제9대 국회의원(목포무안신안), 1979년 ㈜영남화학 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1963년 해창교(군서 해창-도포) 가설, 삼호 용당비행장 건설 등을 비롯해 초중고 교실 증축과 농업용 저수지 조성, 전화 전기 설치, 도로 정비 사업 등 교육시설 지원과 편익사업을 꾸준히 추진했으며 특히 1968년 한해 대책 대민사업 군 장비 지원 등은 당시 군정에 큰 도움이 되었다. 1984년 진주강씨 중앙회 6대 회장, 1985년 재경영암군향우회 초대 회장을 역임, 2019년 11월 향년 93세 소천하여 국립대전현충원 장군 묘역에 안장되었다.

이곳 고향사랑 공적 및 추모비는 2021년 11월에 해병대전우회와 영암문화원의 주선으로 각계각층이 협력하여 성금을 모아 세워졌다.



이날 생사는 제1부 해병대 창설 기념식 제2부 故강기천 해병사령관 추모식으로 진행됐는제 △임석 상관에 대한 경례 △류성훈 지회장의 기념사 △윤재광 부군수의 축사 제2부 추모식은 △故강기천 사령관에 대한 경례 △약력고향사랑 공적 낭독(김한남 前문화원장) △윤재광 부군수는 인사말씀을 통해 “故강기천 사령관의 나라사랑과 고향사랑의 정신을 받들어 나가자”라고 강조하며 “해병전우회의 요람으로 영암을 키워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해병전우회는 “나는 한번 해병이면 영원한 해병이다.” 등의 자랑스러운 「해병의 긍지」를 낭독하고 「나가자 해병대」 제창을 끝으로 행사를 마치고 이어서 중풍으로 어렵게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해병 470기 정찬원씨(64, 군서면 낙안촌마을)를 찾아 위문 격려했는데 영암재향군인회에서도 매년 김장 제공 등 명절 위문을 하고 있다.




한편 주위에서는 “역시 해병전우회는 선후배 간의 우의돈독은 물론, 지역사회의 질서유지 활동에도 모범을 보이고 있어 항상 믿음직스럽다.”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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