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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영암 중학생 해외역사문화 체험학습 성료
“역사로 뿌리내리고, 세계로 날다!”
영암일보입력 : 2025. 06. 20(금)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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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영암군미래교육재단(이사장 우승희)이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13일까지 총 3단에 걸쳐, 영암군 중학교 3학년 학생 399명과 인솔교사 44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영암 중학생 해외역사문화 체험학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일본 오사카와 교토 일대에서 진행되었으며 도시샤대학교, 청수사, 오사카성 등 역사‧문화적 의미가 깊은 장소, 특히 히라카타시 왕인박사묘 방문을 통해 우리 고장의 역사 인물을 중심으로 한 한일 간 문화교류의 뿌리와 동아시아 문화의 연결성을 체험하며 더 깊은 자긍심과 정체성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유니버설스튜디오 재팬, 도톤보리 등에서의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미래 사회에서 요구되는 창의성과 세계시민 의식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이번 체험학습은 전액 영암군의 지원으로 진행되어 모든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었다. 특히, 미래교육재단은 “지역 학생들이 배움의 한계를 뛰어넘어 꿈을 펼칠 수 있는 인재 육성”을 실현하고자 기획 단계부터 안전, 프로그램 구성, 사전·사후 연계활동까지 꼼꼼하게 준비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역사의식 함양, 민주시민 역량, 공동체 의식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었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삼호중학교 3학년 김○○ 학생은 “왕인박사묘를 직접 보며 우리 문화가 일본에 전해졌다는 사실이 더 생생하게 다가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영암여자중학교 ○○○학부모는 “학생 한 명 한 명을 따뜻하게 살펴주신 인솔 교사, 재단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세계를 향한 꿈을 꾸게 된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우승희 영암군 미래교육재단 이사장은 “이번 해외역사문화 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자신의 뿌리를 되새기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그려보고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영암군 미래교육재단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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