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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읍 도시재생, 무화과 케이터링 만든다
2026년 삼호읍 아우름플랫폼 원동력으로…

“공동체 기반 경제모델 만들겠다”
영암일보입력 : 2025. 07. 01(화)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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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삼호읍 도시재생 주민들이 무화과, 쌀 등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케이터링(식음료 출장 조리) 상품 개발에 도전한다. 삼호읍 도시재생인정사업으로, 영암군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최금동)는 지난 20일 삼호아우름플랫폼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박해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

삼호읍 도시재생인정사업은 2026년 준공예정인 거점센터 아우름플랫폼을 통해 지역에 부족한 생활밀착형 SOC(사회간접자본)시설을 공급, 주민의 삶의 질과 생활인구 확장을 꾀하는 사업으로, 아우름플랫폼에는 돌봄센터, 공유주방, 마을카페, 체육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삼호읍 도시재생 케이터링 상품 개발 사업은 지속가능하고 안정적인 아우름플랫폼 운영을 위한 소득창출이 주목적이다. 최금동 센터장은 “스토리 개발, 시장조사, 상품 경쟁력 등 주민들 역량강화를 통한 상품개발 사업으로, 일자리 창출 등 공동체를 기반으로 하는 경제모델을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박해숙 이사장도 “삼호 아우름플랫폼의 첫 사업인 케이터링 사업이 삼호읍 도시재생사업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협업의 힘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삼호읍 케이터링 사업 첫 목표는 오는 9월 5일부터 9월 7일까지 개최되는 ‘영암 무화과축제’에서 상품 시연회를 개최하는 것. 주민조직을 갖추고 경쟁력 있는 상품메뉴를 소비자에게 선보이겠다는 것이다. 이를 시작으로 위생, 식자재 관리, 가격 설정 등 경쟁력 있는 운영시스템을 마련해 아우름플랫폼의 핵심수익사업을 창출해 내겠다는 것.
현재 영암군 도시재생사업은 삼호읍을 비롯해 영암읍, 교동리 등 세 구역에서 진행되고 있다. 최금동 센터장은 “주민협의체,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등 주민조직과 협약을 통해 세 구역이 연계된 사업운영으로 실질적인 주민주도 도시재생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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