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방서, 전국 동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 실시 …“출동로는 생명로”
영암일보입력 : 2025. 08. 22(금)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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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훈련은 영암버스터미널 회전교차로에서 알곡교회 회전교차로 구간에서 실제 출동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소방차가 사이렌을 울리며 이동하면 운전자들이 도로 가장자리로 이동하거나 교차로에서 정지해 진로를 양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다.
영암소방서는 영암경찰서, 영암군청 등 유관 기관과 합동으로 훈련을 진행했으며, 교통 통제와 현장 안내를 통해 실제와 같은 상황 재현에 힘썼다. 또한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소방차 길터주기 방법을 홍보하며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영암소방서 담당자(소방위 김영민)은 “화재 현장에서 1분의 지연은 곧 생명과 직결된다”며 “소방차 길터주기는 법적 의무일 뿐만 아니라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영암소방서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지역사회 전반에 ‘소방차 출동로는 곧 생명로’라는 인식이 확산되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