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혼자도 감사입니다.>출간
영암일보입력 : 2025. 08. 22(금) 09:41
가가
영암군 군서면에 <월출산여우네문학관>을 운영하는 박춘임 시인이 열두 번째 시집 <혼자도 감사입니다>를 펴냈다. 그녀는 130여 편의 시가 수록된 이 시집을 크게 일곱 단락으로 구분을 지어 “제1부. 시인만 아는 이야기, 제2부. 다시 혼자가 되다, 제3부. 꽃등 하나 켜다, 제4부. 아픔도 위로도 내 몫이었다, 제5부. 힘 빼고 살면 행복하다, 제6부. 심장을 태우는 꽃, 제7부. 조용한 애국”이란 부제를 달아 “혼자도 감사입니다”란 명제가 세상 속에서의 삶에 대한 방식이 얼마나 타당한지에 대해 독자를 이해시켜 나간다.



김순진 문학평론가는 “박춘임 시인의 시는 『혼자서도 감사입니다』란 한 인간의 깨달음이란 대명제 아래 왜 감사해야 하는지, 무엇이 감사한 것인지, 그리고 그 감사함을 깨달은 사람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자연과 삶을 객관적상관물로 삼아 시적으로 개괄하고 영적으로 귀납하며, 스스로 그 내면의 아우라를 형성하고 있다.” 고 하였으며 “이는 곧 인생이라는 구성단위의 한 개인으로서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하는 것과 일맥상통 한다.”고 했다.



​박춘임 시인의 아호는 지운(池雲)으로, 영암군에서 출생해 영암에 살고 있으며 계간 ‘문학춘추’에서 시로 계간 ‘스토리문학’에서 수필로 등단한 뒤 한국문인협회 전남지회 이사와 시향문학회 사무국장을 역임, 현재 한국문인협회 회원, 영암문학회원, 전남여류문학회원, 전남시인협회원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박춘임 시인은 전남문학상과 전남문인협회 공로상, 전남시문학상, 전남시문학 공로상, 월간포럼 작가상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개인시화전 7회와 단체시화전 12회 등 시화전에도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시집으로는 ‘나이테를 그으며’,외 12권이 있으며 수필집으로는 ‘지금 열애 중’, ‘인생, 그 아름다운 중독’ 외 다수의 공저가 있다. 가요음반 ‘시인 박춘임의 노래가 머무는 자리’를 펴낸 바 있으며 시낭송CD ‘무지개로 뜨는 시 낭송’을 제작하기도 했다.

실시간뉴스

많이 본 뉴스

기사 목록

영암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