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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안전, 도시환경 혁신을 위한 힘찬 도약
재난사고 제로화 - 도시디자인 혁신
정주환경 개선 - 생태힐링도시 건설
영암일보입력 : 2026. 02. 27(금)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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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스마트 기반 재난 대응체계 강화와 도시환경 혁신을 통해 안전하고 활기찬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가운데 안전건설환경국은 각자의 자리에서 적극적으로 현장 중심 행정을 실천하며, 재난 예방과 안전관리, 교통복지, 도시개발, 공공건축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다.

군민안전과는 재난과 사고로부터 안전한 영암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9월 스마트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 대응이 가능한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했다. CCTV 관제와 인공지능(AI) 영상분석등 첨단기술을 도입하여 재난을 사전에 예측하고 상황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 및 즉각적인 대응이 이루어지도록 안전관리 환경을 구현했다.

또한 군민 스스로 위기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안전교육과 체험 프로그램 확대 운영하여 어린이·노인·장애인등 안전취약계층에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고, 민관 합동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역략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대불산단 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체험시설인 「영암 안전체험교육장」 건립이 본격화된다. 지난해 12월, 총 사업비 126억원의 국비를 전액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 및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여 부지매입을 시작으로 2031년까지 건립할 예정이다.

「영암 안전체험교육장」은 산업현장에서 발생 할 수 있는 각종 재해 유형을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체험하고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전문 교육시설로 조성되며, 대불산단을 비롯한 전남 서남권 산업현장의 안전 역량 강화와 중대재해 예방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 통합관제센터, 안전체험교육

건설교통과에서는 사람중심의 편리한 기반시설 조성을 위해 군민 누구나 차별없이 이동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콜버스를 전지역으로 확대 운영하고, 군내버스 전면 무료화 시행으로 교통비 부담을 대폭 경감하였으며, 저상버스, 바우처 콜택시 지원으로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교통 접근성 개선을 통해 실질적인 교통복지 체감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아울러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2.5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확보한 사업비를 바탕으로 버스정보시스템(BIS)을 전면 재구축해 실시간 운행정보의 정확성을 높이고, 냉·난방과 안전 기능을 갖춘 스마트 승강장을 확충하는 등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스마트하고 쾌적하게 개선하고 있다.

앞으로도 교통 인프라 혁신과 이용자 중심 서비스 확대를 통해 군민의 일상 이동권을 보장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복지 도시 실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스마트 승강장, 무료버스

도시디자인과에서는 사람과 지역이 함께하는 스마트도시 영암을 만들기를 목표로 지역 여건 변화와 정책 수요를 반영한 ‘2030 영암 군관리계획 재정비’를 추진하며 체계적인 도시관리 기반을 다지고 있다. 「국토계획법」 조례 적용 범위를 명확히 하기 위한 개정을 완료하고, 군관리계획 결정사항을 원안대로 반영·고시해 합리적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국토이용정보통합플랫폼 5단계 구축을 완료해 도시계획 행정의 효율성과 대민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있다.

정주여건 개선과 도시 안전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영암공원 재조성 사업의 공원조성계획을 고시했으며, 달맞이공원 옹벽 경관개선 1차 사업을 완료하고 2차 사업을 추진 중이다. 동무지구 위험 옹벽에 대한 정밀안전진단과 보수·보강을 통해 주민 체감안전도를 높였고, 2026년 생활권 보행환경 종합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돼 원도심 보행친화 환경 조성 기반도 마련했다.

아울러 영암읍·삼호읍 도시재생사업과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을 연차별로 추진해 공동체 회복과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빈집정비, 주택개량, 공공임대주택 확대(영암형 공공주택 62호, 전남형 만원주택 공모 선정),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국비 95억원 확보) 등을 통해 주거안정과 인구유입 기반 강화, 농어촌 활력 회복등 지역소멸위기를 극복을 위해 살고 싶은 영암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영암공원, 삼호읍 도시재생사업

한편, 환경기후과는 지역의 우수한 자연자원을 활용한 생태공간 조성과 철저한 환경관리로 ‘생태힐링 도시’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 월출산 생태탐방원 유치와 깃대종인 남생이를 활용한 생태관광 거점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환경오염 취약사업장에 대한 집중 지도·점검으로 생활 속 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또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탄소중립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배출가스 저감사업과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를 통해 수송부문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없는 청정도시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영암마한문화축제 등에서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를 실현하기 위해 다회용컵을 제작·보급해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폐기물 3.6톤, 온실가스 8.64tCO₂eq 감축이라는 실질적 성과도 달성했다. 또한 재활용품 무인회수기 7대 확대 운영과 영농폐기물 수거전담반 운영으로 자원순환과 불법소각 차단을 강화하였으며, 생활쓰레기 신속 처리와 가축분뇨시설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쾌적한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2026년에는‘그린환경자원센터 현대화사업’ 국비 1억2,500만원 확보해 폐기물처리 효율성 향상, 생활자원회수센터 확충, 재활용 자원 순환 체계 강화 등 쾌적하고 지속가능한 생활환경 조성이 기대된다.
▲월출산 생태탐방원조감도, 그린환경자원센터 현대화사업

공영개발사업단에서는 군민의 체육·문화·행정 인프라를 통합적으로 고려한 중장기 개발사업을 추진하며 아름다운 공공건축물 조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군청 앞 광장 조성사업과 공공청사 이전부지 조성사업은 군의 중장기 도시 구조를 재편하는 핵심 프로젝트다. 군청 앞 광장은 2025년부터 사업부지 매입을 시작해 올해는 상가타운 조성과 추가 부지를 확보할 계획이며, 공공청사 이전부지 또한 군관리계획시설 결정을 완료하고 올해 국공유재산 토지교환 절차를 통해 청사 이전과 광장 조성하고 체육·문화·행정 기능이 어우러진 활력있는 도시공간을 만드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군청앞광장 조성사업 조감도, 공공청사이전부지

문동일 영암군 안전건설환경국장은 “우리 군은 재난 안전, 교통복지, 도시개발, 공공건축, 환경관리 등 군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체감형 사업 추진과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안전하고 활기찬 도시 영암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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