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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경찰, 보이스피싱 예방 기여 농협직원에 감사장 전달
영암일보입력 : 2026. 03. 06(금)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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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경찰서(서장 박 웅)는 지난 4일 삼호농협(본점)을 방문해 피싱 범죄를 조기에 발견, 신고하는 등 주민의 소중한 재산보호에 기여한 농협직원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전달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월 30일 연인을 사칭한 피싱범에게 속은 피해자가 은행 창구에서 고액(1,000만원) 인출을 시도하자, 이상함을 느낀 농협 직원이 로맨스 스캠을 당하고 있음을 판단하고, 고객을 설득한 뒤 즉시 경찰에 신고하는 등 경찰과의 협력으로 큰 피해를 예방하였다.

박 웅 영암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 예방은 고객과 가장 일선에서 마주치는 은행직원들의 세심한 관찰과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금융기관과의 촘촘한 협업을 유지해, 군민이 안심하고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력과 피해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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