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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삼호농협 김미영 과장, 보이스피싱 예방 표창장 수여
영암일보입력 : 2026. 03. 06(금)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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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농협(조합장 황성오) 김미영 과장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에 예방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암경찰서(서장 박 웅)로부터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김미영 과장은 지난 1월말 농협을 방문한 50대 남성고객이 ATM기에서 칠백만원을 입금후 바로 일천만원을 송금하려 했으나 송금이 되지 않자, 김미영 과장에게 돈이 송금되지 않는다며 문의하였고 일백만원이상 입금된 거래는 30분후 지급처리를 알려드리면서 고액을 송금하는 이유를 묻자 횡설수설하자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하고 고객을 잠시 안정시킨뒤 삼호지구대에 신고했으며, 곧바로 출동한 경찰이 범죄를 확인하고 피해자에게 자세히 설명하기위해 지구대로 이동해 관련 금융사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이에 영암경찰서는 피해를 사전에 막아준 김미영 과장의 기지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황성오 조합장은“매년 발생하는 고객 및 조합원들의 보이스피싱 사례를 접하며 매우 안타까웠다”며“주기적인 교육과 보이스피싱 사례 공유를 통해 우리 농협을 거래하는 고객 및 농업인의 소중한 예금이 금융사기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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