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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농협 시종면 규산질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실시
영암일보입력 : 2026. 03. 13(금)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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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농협은 영암군의 지원을 받아 3월 12일부터 3월 22일까지 영암군 시종면 일대 농경지를 대상으로 2026년 규산질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사업을 무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지원을 받아 토양 산도 개선과 지력 증진을 통해 건강한 토양을 조성하고 농업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총 115,917포의 규산질 토양개량제를 약 1,739ha 농경지에 살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동살포는 월출산농협이 주관하고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시종면협의회가 살포단으로 참여하여 지역 농업인들의 협력 속에 진행되고 있다.
살포단은 트랙터와 살포기를 이용해 논과 밭에 규산질 토양개량제를 살포하며 농가의 노동력을 절감하고 효율적인 영농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다.
규산질 토양개량제는 토양의 산성화를 완화하고 토양 구조를 개선하여 벼의 생육을 촉진하고 병해 저항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으며, 도복 예방에도 도움을 주어 안정적인 농업 생산 기반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월출산농협 조합장 박성표는 “건강한 토양이 풍요로운 농업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공동살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농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출산농협은 토양개량제 공동살포를 비롯해 농자재 공급, 농작업 지원 등 다양한 영농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업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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