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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금정농협 최영택 조합장, 냉해피해 농가 현장 방문…ESG경영 실천하며 대봉감 서리피해 예방 영양제 선제 지원
영암일보입력 : 2026. 04. 24(금)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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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금정농협(조합장 최영택)은 지난 4월 22일 영암금정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금정면 대봉감 재배농가의 냉해 피해 예방과 영농 회복 지원을 위한 영양제 전달식을 개최하며 ESG경영 실천에 앞장섰다.

이번 지원은 최영택 조합장이 최근 냉해 피해를 입은 농가를 직접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추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조합원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돕기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다. 지역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을 조성한다는 점에서 ESG경영의 사회적 가치 실현 사례로 평가된다.

앞서 금정면 일대는 4월 중순 이상 한파의 영향으로 일부 지역 기온이 국지적으로 영하 2~3℃까지 떨어지며 대봉감 개화기에 직접적인 피해를 입었다. 특히 올해는 2월 하순 이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지며 발아 시기가 예년보다 약 12일 빠른 4월 3일경으로 앞당겨졌고, 주요 농작물의 만개기 또한 빨라진 상태에서 갑작스러운 저온이 찾아오며 피해가 더욱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영암금정농협은 서리 및 냉해 예방과 생육 회복에 도움이 되는 칼슘제 등 영양제를 지원해 농가 피해 최소화와 안정적인 생산 기반 유지에 힘을 보탰다.

최영택 조합장은 “갑작스러운 이상기후로 피해를 입은 농가들의 걱정이 큰 상황에서 농협의 역할은 현장에서 조합원과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것”이라며 “냉해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영양제 살포와 병해충 관리, 생육 관리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영암금정농협은 앞으로도 ESG경영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조합원의 소득 증대와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책을 신속히 마련해 농가 경영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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