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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산림조합, 2026년 임산물 생산자 간담회 성료, 임업인 권익 보호 앞장
영암군청 산림휴양과와 합동으로 임업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지원 방안 논의
영암일보입력 : 2026. 05. 08(금)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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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산림조합(조합장 김기동)은 29일 조합 2층 회의실에서 관내 임산물 생산자들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와 권익 보호를 위한 ‘2026년 임산물 생산자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김기동 영암군산림조합장은 "그동안 산림보호구역 지정으로 재산권 행사에 제약받았던 산주들에게 산림공익가치보전지불제 도입은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소식"이라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임업인의 권익 보호와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본격적인 산채류 수확철을 앞두고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관내 주요 임산물 생산자와 영암군청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해 임업 정책 및 재배 노하우를 공유하고 현장의 생생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마감이 임박한 2026년 임업직불금 신청 독려 ▲사유림 산주를 위한 신규 보상체계인 ‘산림공익가치보전지불제’ 안내 ▲온라인 직거래(스마트스토어, 당근마켓 등) 및 소포장·가공을 통한 유통 부가가치 창출 전략 등이 다뤄졌다.

특히, 이어진 자유 토론 시간에는 기후 변화에 따른 농작물 피해 지원, 임업직불금 수령 기준 완화 요구, 친환경 임산물 인증 지원, 산지 인터넷 설치 및 최신 방제용 드론 교육 지원 등 임업 발전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이 쏟아졌다.

영암군산림조합은 이번 간담회에서 도출된 건의사항들을 영암군 산림소득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내년도 보조사업 예산에 적극 반영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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