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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5월과 2026년 오늘을 잇다! ‘제46주년 영암5·18민중항쟁 기념식 개최’
5월 15일(금) 영암청소년센터서 대담형식 기념식 열려
고(故) 문재학 열사 어머니 김길자 여사 및 영암 유공자들 참여
영암일보입력 : 2026. 05. 15(금)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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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5.18민중항쟁기념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이기홍)는 오는 5월 15일, 영암청소년센터 2층 대강당에서 '제46주년 영암5.18민중항쟁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은 단순히 과거를 추념하는 데 그치지 않고, 80년 5월의 뜨거웠던 민주주의 열망을 2026년 현재의 희망으로 이어가기 위해 기획되었다.
영암팝스합창단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여는 이번 기념식은 '80년 5월의 나와 5.18 그리고 그 후'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토크 대담이다. 대담에는 5.18의 생생한 역사적 증인들이 참여해 울림 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참석 대담자로는 5.18 당시 최후의 항전지였던 전남도청에서 끝까지 자리를 지키다 산화한 고(故) 문재학 열사의 어머니 김길자 여사와 당시 영암에서 항쟁에 적극 참여했던 서동열, 박찬욱, 이삼자 영암 지역 유공자와 채영선 도청최후항쟁자가 있다.
이번 대담은 80년 5월 당시 영암 사람들이 보여주었던 나눔과 연대, 그리고 민주주의를 향한 헌신을 되짚어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출연진들은 46년 전의 기억과 그 이후의 삶을 공유하며, 오늘날 우리가 계승해야 할 5.18 정신과 미래 세대에게 전할 희망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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