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목포·무안·영암·신안 4개 지자체장 후보 “서남권 AI·RE100 산업경제공동체로 함께 나아가겠다”
RE100 산단·AI 데이터센터·조선업 AX·재생에너지 연계 공동전략 제안
에너지 지산지소 가능한 서남권, 대한민국 미래산업 중심으로 세우겠다
목포 항만·정주, 무안 행정·교통, 영암 제조·산단, 신안 재생에너지 연결
에너지 지산지소 가능한 서남권, 대한민국 미래산업 중심으로 세우겠다
목포 항만·정주, 무안 행정·교통, 영암 제조·산단, 신안 재생에너지 연결
영암일보입력 : 2026. 05. 20(수) 16:54

▲ 우승희 영암군수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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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휘 목포시장 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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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산 무안군수 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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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우량 신안군수 후보 |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 서남권 4개 자치단체장 후보들이 목포·무안·영암·신안을 하나의 산업경제권으로 연결하는 ‘서남권 AI·RE100 산업경제공동체’ 구상을 공동으로 제안했다.
강성휘 목포시장 후보, 김산 무안군수 후보, 박우량 신안군수 후보, 우승희 영암군수 후보는 20일 공동성명서를 내고 “전남광주 서남권은 더 이상 변방이 아니라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전략 요충지이자 성장판”이라며 “경쟁을 넘어 연대와 협력으로 공동번영의 길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7월 대통령실이 RE100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특별법 추진 방안을 발표한 사실을 언급하며 “재생에너지 잠재력이 풍부한 호남 등 서남권이 RE100 산단 후보지로 거론된 것은 전남광주 서남권에 찾아온 중요한 기회”라고 평가했다.
이어 “기회는 준비된 지역만 잡을 수 있다”며 “재생에너지, AI 데이터센터, RE100 산업단지, 조선·해양산업, 신도시 조성, 기업 유치가 맞물리는 대전환의 시기에 서남권 지방정부가 한목소리로 공동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4개 후보는 목포의 항만·물류·정주 여건, 무안의 행정·교통 체계, 영암 대불국가산단의 조선·제조 인프라, 신안의 해상풍력에너지를 서남권의 핵심 강점으로 제시했다.
특히 이들은 ‘에너지 지산지소’를 서남권 AI·RE100 산업경제공동체의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웠다. 신안의 해상풍력과 서남권 재생에너지 기반, 영암 대불국가산단의 제조 수요, 목포의 항만·정주 기능, 무안의 행정·교통 기반이 결합하면 지역에서 생산한 재생에너지를 지역 산업이 직접 활용하는 구조를 만들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들은 “AI 데이터센터는 전기만으로 움직이지 않는다”며 “재생에너지, 용수, 통신망, 산업단지, 인재, 주거, 교통, 물류, 교육, 의료가 함께 맞물려야 한다”고 밝혔다.
또 “재생에너지가 생산되는 지역에 기업과 산업을 유치하는 것이 전력 수급의 비효율을 줄이고, 지역경제를 키우며,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 길”이라고 주장했다.
공동성명서에서 4개 시·군 단체장 후보들은 ▲목포·무안·영암·신안 공동선언 추진 ▲서남권 AI 데이터센터·RE100 산업벨트 공동유치단 구성 ▲서남권 산업지도 작성 ▲이재명 정부 균형발전 정책과 서남권 전략 연계 ▲서남권 공동프로젝트의 전남·광주특별시 정책 반영 및 정부 건의 등을 약속했다.
[공동성명서]
목포·무안·영암·신안이 함께
서남권 AI · RE100 산업경제공동체로 나아가겠습니다!
지난 2025년 7월,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RE100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특별법 추진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당시 대통령실은 RE100 산단을 재생에너지 100% 기반의 미래 산업단지로 조성하고, 규제 완화, 교육·정주 지원, 전기료 인하 등 파격적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재생에너지 잠재력이 풍부한 호남 등 서남권이 RE100 산단 후보지로 거론됐습니다. 이것은 전남광주 서남권에 찾아온 중요한 기회입니다. 그러나 기회는 준비된 지역만 잡을 수 있습니다.
지금 전남광주 서남권은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재생에너지, AI 데이터센터, RE100 산업단지, 조선·해양산업, 신도시 조성, 기업 유치가 맞물리는 대전환의 시간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 기회를 목포·무안·영암·신안이 함께 누리는 전남광주 서남권 산업경제공동체로 키워가야 합니다. 지난해 큰 기대를 모았던 솔라시도 AI 데이터센터 유치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반면 장성·광주 첨단3지구 등 다른 지역의 AI 산업 거점화 움직임은 빨라지고 있습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전남광주 서남권 지방정부가 한목소리로 움직이는 공동전략입니다. 전남광주 서남권은 분명한 강점이 있습니다. 목포의 항만·물류·정주 여건, 무안의 행정·교통 체계, 영암 대불산단의 조선·제조 인프라, 신안의 해상풍력에너지는 하나로 묶일 때 더 큰 경쟁력을 발휘합니다.
AI 데이터센터는 전기만으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재생에너지, 용수, 통신망, 산업단지, 인재, 주거, 교통, 물류, 교육, 의료가 함께 맞물려야 합니다. RE100 역시 환경을 넘어서 기업 경쟁력의 핵심 조건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전남광주 더불어민주당 서남권 4개 자치단체장 후보는 다음과 같이 공동노력에 나설 것을 약속했습니다.
첫째, 목포·무안·영암·신안 공동선언을 추진하겠습니다.
전남광주 서남권 AI · RE100 산업경제공동체를 공식 공동의제로 삼고 6·3지방선거에서 서남권 공동번영에 비전을 제시하겠습니다.
둘째, 전남광주 서남권 AI데이터센터·RE100산업벨트 공동유치단을 구성하겠습니다.
AI와 RE100을 추진하는 기업과 이재명 정부에 서남권 전체의 입지 경쟁력을 하나의 패키지로 제시하겠습니다.
셋째, 서남권 산업지도를 새롭게 만들겠습니다.
목포 항만·정주 인프라, 무안 광주군공항 이전 정부 인센티브, 영암 대불국가산단 제조 역량, 신안 재생에너지를 연결해 서남권 전체를 하나의 미래 산업권으로 묶겠습니다.
넷째, 이재명 정부의 균형발전 정책과 전남광주 서남권 전략을 정면으로 연결하겠습니다.
전남광주 서남권이 국가균형발전의 중심으로 올라설 골든타임은 바로 지금입니다.
다섯째, 서남권 공동프로젝트를 전남광주특별시 정책에 담아 정부에 강력히 요청하겠습니다.
AI 데이터센터, RE100 산업단지, 조선업 AX, 재생에너지 송전망, 용수 공급, 교통망 확충, 정주도시 조성을 하나의 종합 프로젝트로 묶어내겠습니다.
전남광주 서남권은 더 이상 변방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전략 요충지이자 성장판입니다.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기회는 다른 곳으로 갑니다. 지금 한목소리를 내지 않으면 전남광주 서남권은 또다시 ‘좋은 입지지만 기회를 놓친 지역’으로 남게 됩니다.
목포·무안·영암·신안이 함께 뛰겠습니다. AI 데이터센터와 RE100 산업을 서남권 공동번영의 디딤돌로 삼아야 합니다. 이재명 정부의 균형발전 골든타임을 전남광주 서남권 도약의 시간으로 만들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 서남권 4개 지자체장 후보가 함께 하겠습니다.
경쟁을 넘어 연대와 협력으로 공동번영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전남광주 서남권을 반드시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중심으로 세워내겠습니다.
2026년 5월 20일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장후보 강 성 휘
더불어민주당 무안군수후보 김 산
더불어민주당 영암군수후보 우 승 희
더불어민주당 신안군수후보 박 우 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