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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경찰, 학생 귀갓길 안전을 위한 자율방범대 간담회 개최
영암일보입력 : 2026. 05. 29(금)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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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경찰서(서장 박웅)는 22일 오후 영암경찰서 월출마루에서 영암군 자율방범연합대 및 각 지역 자율방범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과 범죄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발생한 이상동기 범죄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역 실정에 밝은 자율방범대와 협력해 치안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학생들이 야간 자율학습이나 학원을 마치고 귀가하는 시간대(20~22시)에 맞춰 중점 순찰활동을 전개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차량 통행이 적은 이면도로와 골목길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는 등 지역 특성에 맞춘 역할 분담을 통해 실질적인 범죄예방 효과를 거둘 방침이다.

아울러 일회성 대규모 순찰보다는 매일 소규모 분산 순찰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상시 방범체계를 구축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학생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하였다.

이와 함께 경찰 자체적으로도 학교·학원가 주변, 주·야간 통학로, 청소년 이용빈도가 높은 문화여가시설 주변을 대상으로 총체적인 안전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다. 방범시설물이 미비한 지역에 대해서는 지자체와 협력하여 CCTV, 비상벨 등 치안 인프라를 신속히 보완할 예정이다.

박웅 영암경찰서장은 “학생들의 안전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최우선 과제”라며 “앞으로도 자율방범대와의 굳건한 협업을 통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안전한 영암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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