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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보건대학교, 지역 조경·정원 산업과 손잡고 하이브리드 가드너(AI+조경·정원 전문가) 양성
영암군 제1호 민간정원 ‘새실정원’에서 현장 중심 취·창업 프로그램 운영
새실정원과 업무협약 체결…조경·정원 분야 현장교육·취창업 연계 강화
영암일보입력 : 2026. 10. 06(화)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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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보건대학교(총장 최준영)는 지난 9월 18일 영암군 제1호 민간정원인 새실정원에서 조경·정원 분야 취·창업에 관심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하이브리드 가드너 양성을 위한 조경·정원 관련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앵커(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학생들이 정원산업 현장의 실제 업무와 사례를 직접 접하고 전공 역량을 취업과 창업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날 동아보건대는 새실정원 정서진 대표를 산업체 전문가로 초청해 정원 조성과 운영 과정에서 축적한 현장 경험과 실무 사례를 공유했다.

정 대표는 식물의 생육 특성을 고려한 정원설계를 비롯해 수목 이식 후 정착 관리, 지역 자생식물 활용 사례 등을 소개했다. 또한 정원 조성·관리와 식물 활용, 민간정원 운영 등 조경·정원 분야에서 학생들이 진출할 수 있는 다양한 직무와 창업 영역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학생들은 실제 정원 운영 사례를 통해 조경·정원 산업의 업무 과정을 이해하고, 학교에서 배운 전공 지식이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직접 확인했다. 특히 조경·정원 분야의 다양한 직무와 창업 가능성을 살펴보며 향후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동아보건대와 새실정원은 조경·정원 분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앵커사업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현장 중심 교육과 산업체 연계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학생들의 실무역량과 취·창업 역량을 높이기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석영선 레저조경전공 교수(앵커사업단 팀장)는 “학생들이 실제 정원 현장에서 산업체 전문가의 경험과 노하우를 접하면서 전공과 진로를 구체적으로 연결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체와의 협력을 확대해 학생들이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역량을 갖추고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보건대학교는 이번 프로그램과 새실정원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정원산업의 수요에 부응하는 현장 중심 교육과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역 산업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조경·정원 분야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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