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영암금정농협, 대봉감 2차 낙과 피해 현장점검
영암일보입력 : 2026. 10. 01(목) 10:30
가가
최근 장기간 이어진 폭염과 이상기후로 영암군 금정면 대봉감 재배농가의 낙과 피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영암금정농협(조합장 최영택)이 지난 22일 대봉감 피해 현장을 찾아 2차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최영택 조합장을 비롯해 이재우 영암금정농협 이사, 김정현 영암금정농협 상무 등이 참석해 관내 대봉감 재배농가를 방문하고 추가로 발생한 낙과 피해와 생육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앞선 1차 현장점검 이후에도 낙과 피해가 이어짐에 따라 피해 상황을 재확인하고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정면은 전국적인 대봉감 주산지로 대봉감이 지역 농가의 주요 소득원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 장기간 지속된 폭염과 강한 일사, 수분 부족 등으로 일소 피해와 생육 저하, 낙과가 이어지면서 농가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영택 조합장은 피해 과원을 직접 둘러보며 농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피해 상황을 살폈다.

최 조합장은 “1차 현장점검 이후에도 낙과 피해가 계속되고 있어 농가들의 걱정이 큰 상황”이라며 “대봉감은 금정면 농가의 중요한 소득원인 만큼 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농협 차원의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기관과도 지속적으로 협의해 농가들의 어려움이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암금정농협은 앞으로도 대봉감 재배농가의 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농가 의견을 적극 수렴해 이상기후에 따른 농업재해 대응과 안정적인 생산 기반 마련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기사 목록

영암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